[단계 완료] 미니학습지 중국어 학습지 1단계

 

2025년 들어서 시작한 중국어 공부 with 미니학습지

미니학습지 환급원정대 미션 완수를 통해 소정의 수강료 환급을 받았습니다.

2025년 들어서 다시 시작한 중국어 공부, JLPT는 N1에 합격한 뒤에 더 뭘 공부해야 할지 몰라 2024년은 언어덕후의 정체기였다.

솔직히 언어에 대한 호감(?) 첫인상(?)은 일본어 만큼은 아니었지만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확실히 중국어를 배워보는 것이 자기 계발 관점에서 나은 선택인 것 같아 나약한 의지를 잡아줄 반강제적 장치로 매일 정해진 분량을 학습하는 미니 학습지를 선택, 구매했다.

부록으로 온 미니학습지에 쓰기 연습

 
워낙 허들이 높은 외국어로 유명한 중국어 아니던가, 다소 지루하더라도 한자어휘를 읽고 쓰는 연습, 정확한 성조가 익숙해지도록 여러차례 발음해 보면서 성조를 익히는 과정을 게을리하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했다.
1단계까지는 부록으로 한자 어휘들을 쓰면서 익힐 수 있는 연습장이 제공되어 학생시절 빽빽이를 체우는 기분으로 중성펜, 종이 낭비하며 한자쓰기를 연습했다.
 

 

드디어 파파고가 나의 중국어를 알아먹기 시작했다.

1단계 공부를 하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것은 성조를 지켜 정확하게 발음하는 것이었다.
사실 어휘야 이전에 잠깐 중국어 공부를 시도하면서 어느 정도 까먹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아무리 파파고에 말해도 엉뚱한 결과가 나오곤 했는데 성조를 정확하게 지키려 신경을 쓰니 드디어 파파고가 나의 미천한 중국어를 알아먹기 시작했다.
 

2025년들어서 매일 3문장씩 쓰고 있는 중국어 일기

 
아직은 번역기의 힘을 빌려 겨우겨우 문장을 완성하는 단계이지만 배운 표현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매일 3 문장씩 중국어로 일기를 쓰고 있다.
사실 이 방법은 일본어 공부를 하던 시절 몸에 익힌 습관으로 일본어 3문장 일기의 경우 현재 햇수로 4년 차가 되기까지 꾸준히 일기를 쓰고 있는데,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마찬가지로 중국어로도 3 문장씩 일기를 써 보기로 했다.
 
일기를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한자 쓰기를 연습하게 되고 자주 쓰게 되는 어휘를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달리기", "독서", "목표" 등의 단어는 일기를 쓴지 며칠 되지 않아 외우게 되었다.)

https://bit.ly/studymini

미니학습지 – 즐거운 외국어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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