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필요한 가족을 위한 간단 레시피 : 하브루타 디베이트 밀키트, 고현승 幼子 常視無誑 立必正方 不傾聽 아이들에게는 항상 속이지 않는 것을 보이며, 바른 방향을 향해 서며, 비스듬한 자세로 듣지 않도록 가르친다. 《예기》, 〈곡례曲禮〉 이 책은 제목처럼 하브루타와 디베이트의 방식으로 가정에서 가족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법론을 "밀키트"처럼 쉽게 꺼내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소 지인을 통해서 하브루타 대화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에 신간 소식을 접하게 되어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공자, 맹자도 제 자식 가르치는 것은 어려워 했다 공자가 일찍이 뜰에 홀로 서 있을 때, 아들 리鯉가 종종걸음으로 지나가자 공자는 ‘너는 시를 배웠느냐?’ 하고 물었다. 리가 ‘아직 못했습니다’ 하자, 공자는 ‘시를 배우지 않으면 남들과 말을 할 수 없다’라고 가르쳤다. 리.. 2023.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