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육계 전략의 관점에서 바라본 20대 대선 전망 다음은 삼십육계의 관점에서 본 20대 대선후보들의 현재 상황입니다. 서른 여섯가지의 계략을 모두 포함해서 이 포스팅을 해보려 했으나 괜히 무리하다 억지 끼워맞춤이 될까봐 스무개의 삼십육계 전략만을 인용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평가임을 밝혀둡니다.)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 비리를 가지고 있는 尹은 자신의 치명적인 결함들을 만천과해(瞞天過海) 하려고 하나, 애시당초 미인계(美人計)(?) 에 얽혀서 비리와 부패의 고리가 처치불가 수준으로 복잡하게 얽힌 입장에서 부수적인 잡음을 일으켜 큰 치부를 가리려는 성동격서(聲東擊西) 의 전략에 치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尹의 무차별적인 무중생유(無中生有) 공세에도 불구하고 李는 맞불을 놓기 보다는 이일대로(以逸待勞) 하며 공약과 정책의 내실화를 꾀하고 있.. 2022.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