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쓸모, 최태성 :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친다는 것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행정가가 된가는 것 오늘 에 대한 독서노트에서 공유하고자 하는 인물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김육과 그가 생애를 바처 시행한 대동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워낙 수능 사회탐구영역에서 빠지지 않고 나온 주제라 기계적으로 암기하고 있는 수많은 조세제도 중 하나인 '대동법'은 누군가에게는 일생을 싸워 얻어내야 했던 투쟁의 산물이기도 했군요. "역사의 쓸모"가 재조명하는 대동법 다음은 책에서 말하는 ‘당시 서민들에게 절실했던 대동법이 탄생하게된 경위’입니다. 예전 고등학생때는 이렇게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조선후기 조세제도 전세, 공납, 역" 당시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외웠는데 당시 백성들에게 이 공납이 만만치 않은 등골 브레이커였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이 책을 통해 다시 바라보게 .. 2021.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