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신은 내게 도와 달라고 말했다, 한스 라트(그리고 신은 시리즈의 마지막) 독서노트 「그렇긴 하지만, 어디 가서 레드 와인 한 병 구하지 못한대서야 신이라고 할 수 있겠어?」 몇 시간 뒤 아벨은 자신의 조달 능력을 여실히 입증했다. 결코 싸 보이지 않는 아마로네 와인을 보란 듯이 내게 내민 것이다. 나는 어디서 이런 좋은 물건을 구했는지 묻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꾹 참고 만다. UND GOTT SPRACH: DU MUSST MIR HELFEN 그렇게 한 인간을 찾아왔다가 목숨을 잃었던(예수 아님) 아벨은 부활해서 야콥을 찾아오면서 시리즈의 마지막 그리고 「신은 내게 도와 달라고 말했다」는 시작합니다. 여기서 야콥이 그리고 독자들이 의문을 가지게 되는 점은 '부활한 신은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가 될 수 있을까?' 입니다. 부활 뒤 갈릴리 호숫가로 제자들을 찾아간 예수의 재회처.. 2021. 8. 8. 이전 1 다음